동영상 제작 등 전문가 교육 지원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지역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혁신협의체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F.Square)’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프리랜서 고용안정과 수익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 소속 지역 청년프리랜서들은 이날 공공기관 협의체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를 대상으로 자신들이 가진 동영상 제작 및 편집, 포스터 제작, SNS 운영 등 문화예술 방면의 역량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앞으로 청년프리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공식 SNS 계정의 운영과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홍보 업무를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에 맡기기로 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