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8천만원, 유해란이 거머쥐다
상금 1억8천만원, 유해란이 거머쥐다
  • 승인 2021.09.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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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셀러브리티 대회
최혜진과 연장 접전 끝 우승
유해란(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26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최혜진(22)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억8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유해란은 2019년과 2020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연속 우승했고, 이번에 투어 3승째를 따냈다.

2020년 투어 신인상 출신인 그는 최근 3년 연속 1승씩 기록하는 꾸준한 모습을 이어갔다.

1타 차로 앞선 가운데 먼저 경기를 끝낸 유해란은 뒤 조에서 경기한 최혜진이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약 2m 버디 퍼트를 넣어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18번 홀에서 이어진 연장에서 둘은 첫 홀 버디로 비겼고, 두 번째 홀에서는 유해란이 버디로 경기를 끝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12.5m 이글 퍼트를 넣은 김지영(25)이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에 올랐고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성유진(21)은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위 안에 들었다면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박민지(23)를 따돌리고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장하나(29)는 5언더파 211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프로 2명과 유명인 1명이 조를 이뤄 치르는 방식으로 열렸다.

3라운드 결과만 따로 집계한 팀 부문에서는 유해란, 김지영과 가수 임창정 씨 조가 14언더파 58타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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