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道 ‘스타트업 혁신대상’
소비자 맞춤 간편식 개발·판매
“지역경제 기여 글로벌 기업으로”
소비자 맞춤 간편식 개발·판매
“지역경제 기여 글로벌 기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성장단계별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육성해온 농업회사법인 ㈜코리아식품이 잇따라 투자 유치 성과를 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6일 경북TP에 따르면 2021년 경북 스타기업인 코리아식품은 지난 2019년 경북 예비(Pre)-스타기업에 선정 후, 지난해 경북TP의 ‘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과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의 초석을 쌓았다. 같은 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G-Star Dreamers’에 선정되고 경북도와 경북TP, 삼성전자 등이 출자한 ‘CG펀드’를 통해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경북도와 경북TP가 출자한 ‘G&G펀드’ 등으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리아식품은 지난해 경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1년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타기업 선정에 따라 성장전략서 작성, 연구개발(R&D) 계획서 작성, 마케팅 지원 등을 받고 있다.
코리아식품은 B2B 육가공 제조업 분야에만 안주하지 않고 농업실용화재단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으며 현대인의 기호와 건강에 맞춘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전현욱 코리아식품 대표는 “경북TP뿐만 아니라 지역의 기업지원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창업기업이 Pre-스타기업을 거쳐 스타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경북형 성장단계별 기업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6일 경북TP에 따르면 2021년 경북 스타기업인 코리아식품은 지난 2019년 경북 예비(Pre)-스타기업에 선정 후, 지난해 경북TP의 ‘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 지원사업’과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의 초석을 쌓았다. 같은 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G-Star Dreamers’에 선정되고 경북도와 경북TP, 삼성전자 등이 출자한 ‘CG펀드’를 통해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경북도와 경북TP가 출자한 ‘G&G펀드’ 등으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지역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리아식품은 지난해 경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1년 경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타기업 선정에 따라 성장전략서 작성, 연구개발(R&D) 계획서 작성, 마케팅 지원 등을 받고 있다.
코리아식품은 B2B 육가공 제조업 분야에만 안주하지 않고 농업실용화재단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으며 현대인의 기호와 건강에 맞춘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전현욱 코리아식품 대표는 “경북TP뿐만 아니라 지역의 기업지원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창업기업이 Pre-스타기업을 거쳐 스타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경북형 성장단계별 기업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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