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타지역 확진자 접촉
코로나 19 전국 일일 확진자 수가 3천27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상주시에서 25일 하루동안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이다.
지난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179번부터 183번 확진자 5명이 추석 명절 기간 가족,친구 등의 타 지역 확진자 밀접 접촉 등에 의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친구 모임에서 감염된 확진자의 고등학생 가족도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심각성이 더 했다.
상주시 보건당국은 학조사에 따라 방역기동반을 투입해 긴급 소독을 마쳤다. 또한 화서면 화령 중·고등학교에 임시 선별소를 설치하고 학부모와 급식종사자 및 전 학년의 관계자 15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마쳤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179번부터 183번 확진자 5명이 추석 명절 기간 가족,친구 등의 타 지역 확진자 밀접 접촉 등에 의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친구 모임에서 감염된 확진자의 고등학생 가족도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심각성이 더 했다.
상주시 보건당국은 학조사에 따라 방역기동반을 투입해 긴급 소독을 마쳤다. 또한 화서면 화령 중·고등학교에 임시 선별소를 설치하고 학부모와 급식종사자 및 전 학년의 관계자 150여 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마쳤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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