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함정우가 웃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함정우가 웃었다
  • 승인 2021.10.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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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언더파 273타 우승
최경주는 컷 통과 실패
함정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함정우는 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함정우는 2위 주흥철(40)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5월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2018년 신인상 수상자 함정우는 2년 5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이날 최종 라운드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승은 함정우 차지로 굳어지는 분위기 속에 주흥철, 김영수(32), 최호성(48) 등의 2위 경쟁이 치열했다.

주흥철이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 김영수는 주흥철에 1타 차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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