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실시되는 수능을 앞두고 학원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1일 부터 11월 16일까지 수험생 대상 수능을 준비하는 입시·보습 학원 및 교습소 131개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시행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좌석 두 칸 띄우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또 학원 강사·직원으로 인해 학원·교습소 수강생이 코로나 19 감염증에 걸려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학원 강사·직원이 출근 전 자가건강진단으로 감염 사전 차단을 위한 자가진단앱 사용도 독려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시행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좌석 두 칸 띄우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또 학원 강사·직원으로 인해 학원·교습소 수강생이 코로나 19 감염증에 걸려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학원 강사·직원이 출근 전 자가건강진단으로 감염 사전 차단을 위한 자가진단앱 사용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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