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지난달 30일 영덕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화재피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최길동 부회장, 이희진 영덕군수, 희망브리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체육회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릴레이 챌린저로 1천111명이 참여해 1억2천9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올해 2월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기부, 농어촌 봉사활동 등 평소 저소득 위기계층과 어려움이 있는 도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