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현안 국비 확보 총력”
고령군은 지난 5일 오후 대가야홀에서 부군수,실·과장, 실과계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실장을 강사로 초빙, ‘2022년 정부예산 분석 특강’을 가졌다.
특강은 지난 8월31일 2022년 정부예산(안)이 발표됨에 따라 예산 분석을 통해 지역에 맞는 공모사업 개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고령군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호선 실장은 22년 정부예산 편성과 관련, △더 강한 경제회복, 글로벌 강국 으로 도약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 발전으로 양극화 대응 △탄소 중립·디지털 전환 등 미래형 경제구조 대전환 △국민보호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4대 투자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맞는 전략적이고 올바른 방향성 접근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특강은 지난 8월31일 2022년 정부예산(안)이 발표됨에 따라 예산 분석을 통해 지역에 맞는 공모사업 개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고령군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호선 실장은 22년 정부예산 편성과 관련, △더 강한 경제회복, 글로벌 강국 으로 도약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 발전으로 양극화 대응 △탄소 중립·디지털 전환 등 미래형 경제구조 대전환 △국민보호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4대 투자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맞는 전략적이고 올바른 방향성 접근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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