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위원은 아동 학대 등의 문제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적극적 대처를 위해 아동복지 전문가 22명으로 구성했다. 보호가 필요한 위기아동 발굴과 결식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발굴된 아동을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연계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6월 대구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엔 아동권리협약 기본 정신을 잘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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