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홍보전산실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7시 30분부터 전입시책이 담긴 팸플릿과 살기 좋은 영천 이미지를 부각하는 각종 현수막과 홍보물로 인구 늘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영천 한약축제 마스코트인 한이·약이가 깜짝 등장해, 오가는 차량과 시민들의 이목을 끌며, 영천 인구 늘리기 홍보에 한몫했다.
신해근 홍보전산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단체 방문 등 대면 홍보가 어렵지만 비대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