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뮤지컬 ‘어쩌다 등교’
내달 12일 경주 예술의 전당서
내달 12일 경주 예술의 전당서
청소년 창작 뮤지컬 ‘어쩌다 등교’가 11월 12일 오후 7시, 경주 예술의 전당 원화홀에서 한차례 공연된다.
인재청소년뮤지컬단이 주최·주관하고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뮤지컬 공연은, 10대들에게 공부와 입시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꿈과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어쩌다 등교’는 공통점이 없던 행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라는 접점이 생기며 네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던 고민과 아픔을 이해하고 마침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10~20대로 구성된 24여명의 청소년들이 시나리오부터 무대 제작, 기획, 구성, 연기까지 단독 제작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 원화홀의 최대 수용 인원은 300명이지만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00~150명의 인원만 수용할 예정이다.
전 좌석은 무료로 개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을 받은 후 지정석으로 티켓 배부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인재청소년뮤지컬단이 주최·주관하고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뮤지컬 공연은, 10대들에게 공부와 입시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 꿈과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어쩌다 등교’는 공통점이 없던 행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라는 접점이 생기며 네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던 고민과 아픔을 이해하고 마침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10~20대로 구성된 24여명의 청소년들이 시나리오부터 무대 제작, 기획, 구성, 연기까지 단독 제작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 원화홀의 최대 수용 인원은 300명이지만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00~150명의 인원만 수용할 예정이다.
전 좌석은 무료로 개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을 받은 후 지정석으로 티켓 배부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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