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대학 등 사업 발굴회의
구미시는 지난 12일 경제지원국장 주재로 스마트산단사업 관련부서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그린산단 신규사업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신규사업을 발굴한 지역의 혁신기관과 대학교 관계자는 메타버스, XR, AI 등 주목받고 있는 최신기술들을 제조분야에 특화하여 지역산업에 접목하는 5가지 신규 사업들을 발표했다.
또 각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성과도출과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들이 즉각적인 효과를 내어 지역경제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관련사업과의 연계방안 및 사업 확장성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를 벌이는 등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친환경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철저히 대응하고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신규사업을 발굴한 지역의 혁신기관과 대학교 관계자는 메타버스, XR, AI 등 주목받고 있는 최신기술들을 제조분야에 특화하여 지역산업에 접목하는 5가지 신규 사업들을 발표했다.
또 각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성과도출과 지속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들이 즉각적인 효과를 내어 지역경제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관련사업과의 연계방안 및 사업 확장성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를 벌이는 등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친환경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철저히 대응하고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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