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에 대한 기존 관념 타파
저자는 베일에 가려진 심오한 마음이라는 것이 사실상 없다고 주장한다. 경험이 우리 자신의 행동 방향성과 내면의 심리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책은 우리가 수백 년간 품어온 선입견에 대담하게 도전하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의 내면을 찾는 일은 비효율적이고, 무의식을 버림으로써 삶을 재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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