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민주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가 지난 12일 안동시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배용규 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권영세 안동시장 등 7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20기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2023년 8월 31일까지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통일문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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