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년간 경영컨설팅 등 지원
고령군이 ‘2021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주민사업체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두레 사업은 고령관광두레 배성우PD와 협력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원 사업이다.
고령군은 버섯을 상품으로 한 체험, 식음 사업을 진행할 ‘버섯마을’을 비롯해 고령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이용한 상품 판매를 주제로 한 ‘포시즌’, 다산의 은행나무숲과 농촌마을의 힐링을 주제로 한 ‘차남마을’, 지역로컬을 책임지는 ‘생생팜협동조합’ 등이 있다. 군은 4개 주민사업체에 대해 최대 5년간(기본3년+연장2년)을 통해 역량 강화, 신상품 개발,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고령의 대표 관광사업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성우 관광두레PD는 “관광두레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의 주민사업체가 상호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고령을 대표 하는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령의 관광산업이 발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지난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관광두레 사업은 고령관광두레 배성우PD와 협력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자생적·협력적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원 사업이다.
고령군은 버섯을 상품으로 한 체험, 식음 사업을 진행할 ‘버섯마을’을 비롯해 고령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이용한 상품 판매를 주제로 한 ‘포시즌’, 다산의 은행나무숲과 농촌마을의 힐링을 주제로 한 ‘차남마을’, 지역로컬을 책임지는 ‘생생팜협동조합’ 등이 있다. 군은 4개 주민사업체에 대해 최대 5년간(기본3년+연장2년)을 통해 역량 강화, 신상품 개발,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고령의 대표 관광사업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성우 관광두레PD는 “관광두레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의 주민사업체가 상호 협력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고령을 대표 하는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령의 관광산업이 발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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