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이상 출현율 88% 기록
전국 평균 74.2%보다 높아
전국 평균 74.2%보다 높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육질등급에서도 전국 최고임이 확인됐다.
안동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출하지역별 소 도체(한우) 등급판정 등 출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8%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1월~ 7월까지 안동지역 한우 소 도체 판정두수는 2만493두이며, 1만8,043두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을 받았다.
이는 경북 평균 76.8%, 전국 평균 74.2%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 판정한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 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고 있다.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육질등급으로 안동한우의 고기 맛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통계수치라고도 할 수 있다.
안동한우는 지난해에도 1등급 이상 출현율 87.4%로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
안동한우는 지난해 11월 3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 지난 2월에는 5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라는 것이 입증됐다.
안동시는 청정 환경에서 건강하게 사육된 안동한우가 전국 매장에 유통됨으로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파워 브랜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산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지역의 우수 축산물의 대도시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출하지역별 소 도체(한우) 등급판정 등 출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88%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1월~ 7월까지 안동지역 한우 소 도체 판정두수는 2만493두이며, 1만8,043두가 육질등급 1등급 이상을 받았다.
이는 경북 평균 76.8%, 전국 평균 74.2%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 판정한다.
육질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 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고 있다.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육질등급으로 안동한우의 고기 맛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통계수치라고도 할 수 있다.
안동한우는 지난해에도 1등급 이상 출현율 87.4%로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
안동한우는 지난해 11월 3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 지난 2월에는 5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라는 것이 입증됐다.
안동시는 청정 환경에서 건강하게 사육된 안동한우가 전국 매장에 유통됨으로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파워 브랜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산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지역의 우수 축산물의 대도시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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