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18일부터 경북대서 ‘KEEP IT REAL’展
행복북구문화재단, 18일부터 경북대서 ‘KEEP IT REAL’展
  • 석지윤
  • 승인 2021.10.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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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미대생 9명 작품 선봬
Keepitreal전시전경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은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경북대학교 정문의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대학문화예술키움 기획전 ‘KEEP IT REAL’을 연다.(사진)

‘청문당’의 개관 프리뷰 전시 ‘KEEP IT REAL’은 경북대학교의 장소 후원으로 학내의 센트럴파크 인근에 야외 컨테이너 전시장을 조성하여 미술학과 재학생 9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학내 공원의 특징을 살려 밤에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작품을 라이트박스로 제작해 6m 전면이 유리로 제작된 컨테이너에 설치한다. 전시는 전공별로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18일부터 29일까지 한국화전공 학생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김도영은 푸른색에서 물을 떠올리고, 그 물의 움직임을 통해 사람의 인생을 반영하고, 김지우는 감정의 본질을 추상의 형태로 표현한다. 또 박세민은 수묵으로 자연과 빛을 표현하여 자신의 모습과 감정을 표현한다.

2부 서양화전공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강다온은 동양 미술 이론을 서양화 재료와 사실주의 기법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하고, 서승희는 각자의 창으로 세상과 타인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을 공간과 빛을 이용해 드러낸다. 작가 정지윤은 사회 구성원 속에서 반복적으로 느끼는 불안감, 공허감, 지치는 미묘한 감정을 풍경을 표현한다.

3부 조소는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문관우는 중세적인 이미지인 교회 건물을 현대 산업의 재료인 철을 이용해 레이어를 만들어 부조화 시키고, 이지훈은 목재의 색과 재질에 집중해 자연의 재료로 인공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 역설적 의미를 탐구한다. 전지인은 청화백자로 여러 기물을 만들고 그것에 본인을 투영시켜 또 다른 감정을 기록한다. 문의 053-320-5139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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