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2개월여에 걸쳐 복룡 지하차도 내 벽면 100m, 높이 2.2m에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평소 어둡고 노후된 벽으로 통행 시 위험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하차도 벽화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아름다운 숲 이야기라는 주제로 도색 뿐 아니라 각종 조형물과 입체글자, 캘리그라피 작업을 통해 숲의 사계절을 표현했다.
작업으로 지하차도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보행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평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주민들에게 외관상 불편을 주던 지하차도가 밝은 분위기로 변화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하차도 내 환경정비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어둡고 노후된 벽으로 통행 시 위험하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하차도 벽화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아름다운 숲 이야기라는 주제로 도색 뿐 아니라 각종 조형물과 입체글자, 캘리그라피 작업을 통해 숲의 사계절을 표현했다.
작업으로 지하차도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보행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평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주민들에게 외관상 불편을 주던 지하차도가 밝은 분위기로 변화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하차도 내 환경정비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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