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리 주택·양학동 횟집 등
지난 주말 포항에서 화재 2건이 발생했다.
1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26분께 포항 북구 기북면 대곡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화재장비를 동원해 1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23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 시험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시 42분께는 북구 양학동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 화재장비를 동원해 4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1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26분께 포항 북구 기북면 대곡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화재장비를 동원해 1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23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아궁이 시험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시 42분께는 북구 양학동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 화재장비를 동원해 4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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