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7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

속옷 2장 이상 구매 시 30%↓
아동 디즈니 내의 9천900원
히트플러스 상하의 ‘원플원’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가을·겨울시즌 이너웨어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이너웨어 페스티벌은 1년에 2번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신상품 이너웨어를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주는 한편 일부 상품을 대상으로 1+1, 균일가 판매 등의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대표 상품은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브라(8천900원)와 팬티(3천900원) △찐편한 이너웨어(속바지 2매·위생팬티 3매 9천900원, 텐셀캐미솔 2매·팬티 3매 1만2천900원) △비비안 헴 팬티(5매입·1만7천900원) 등이다.

성인 이지웨어와 아동 내의도 다양하게 마련해 △미키·미니 이지웨어(1만2천900원~1만6천900원) △카카오프렌즈 이지웨어(1만8천900원~3만900원) △디즈니 어벤져스·겨울왕국 아동 9부 내의(9천900원) △스누피·헬로키티 아동 캐릭터팬티(10매·1만9천900원) 등을 선보인다.

겨울철을 앞두고 기능성 내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쾌적한 착용감에 보온성까지 갖춘 기능성 소재의 ‘히트플러스’ 상·하의를 1+1 판매하고, 성인 기능성 동내의와 아동용 캐릭터 동내의는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명 브랜드 언더웨어 기획전도 마련했다. 콜롬비아, 네파, 케이스위스 등 브랜드 드로즈와 디즈니 캐릭터팬티를 1+1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2020 가을·겨울, 2021 여름 시즌 이월상품 등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슈퍼 클리어위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의류 이월상품은 3천900원·5천900원·7천900원·9천900원에, 양말은 1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021년 가을시즌 남성, 여성, 아동의류 상품은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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