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8일부터 거리상의 이유로 복지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개시했다. 새롭게 구입한 셔틀버스는 25인승이며, 각 읍면에 지정된 장소와 지정된 시간에 탑승이 가능하며, 탑승 할때는 회원증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그동안 거리 및 이동 수단의 부재로 인해 복지관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