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상주시 함창·낙동 방문
농림부, 상주시 함창·낙동 방문
  • 이재수
  • 승인 2021.10.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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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SOC시설 확충 등 점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SOC 시설 확충을 위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구에 선정된 상주시 함창읍과 낙동면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지난 14일 함창읍사무소에서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SOC 시설 확충을 위해 상주시 함창읍과 낙동면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중앙과 지방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농촌협약제도 시행에 선정된 상주시 함창읍과 낙동면을 방문해 기본계획 작성 방법 등의 안내와 자문을 지난 14일 시행했다.

지난 7월 농식품부와 최종 협약을 체결한 이번 농촌협약으로 함창읍은 160억 원, 낙동면은 1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는 서비스 공급 거점 마을을 조성한다.

김진철 지역개발 팀장은 “함창읍과 낙동면의 8개 읍면에 대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총예산 4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365 생활권 조성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기초생활 거점 및 시군 역량 강화사업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협약은 상주시를 포함해 전국 9개 시군과 3개의 예비 시군이 선정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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