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토기 재현 공로 인정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사기장-백자장) 백영규 도예가가 조선사발(이도 다완)과 대가야 토기를 재현하고 여러 종류의 도자기 제작과 전시로 한국 도자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로 선정되어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사기장-백자장)인 백영규 도예가는 고령요를 대표하는 인물로 1969년 조선사발(이도다완)을 재현하고, 대가야 토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했으며, 고려청자, 분청사기, 백자 달항아리 등 여러 종류의 도자기 제작과 전시회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리나라를 더불어 고령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백영규 도예가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도자기문화가 발전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사기장-백자장)인 백영규 도예가는 고령요를 대표하는 인물로 1969년 조선사발(이도다완)을 재현하고, 대가야 토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했으며, 고려청자, 분청사기, 백자 달항아리 등 여러 종류의 도자기 제작과 전시회를 통해 한국 도자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리나라를 더불어 고령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백영규 도예가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도자기문화가 발전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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