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도 못넣고…대구FC, 수원에 ‘무릎’
한 골도 못넣고…대구FC, 수원에 ‘무릎’
  • 이상환
  • 승인 2021.10.24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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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위로 파이널라운드 진출
대구FC가 프로축구 K리그 1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수원 삼성에 완패했다.

대구는 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대구는 올시즌 정규리그를 13승 10무 10패(승점 49점)로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에 이어 3위로 마감했다. 대구의 파이널라운드 그룹A 경기 일정은 추후 대구FC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대구는 이날 세징야와 에드가 투톱이 최전방에 나섰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홈 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세징야와 에드가가 득점 기회를 꾸준히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며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균형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깨졌다. 후반 1분 수원 이기제가 올린 코너킥을 골키퍼 최영은이 놓치며 실점을 허용했다. 대구는 박한빈, 오후성 대신 정치인, 츠바사를 교체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19분 헨리에게 코너킥 이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또 한 번 실점을 내주며 0-2로 승부가 더 기울었다.

대구는 추가 실점 후 김진혁을 공격수로 올리며 공격의 추격전을 펼쳤다. 세징야도 중거리 슈팅을 노리는 등 여러차레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번번이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대구는 득점 없이 수원에 정규리그 경기를 내줬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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