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최근 전문 유튜브 운영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장애인과 청소년을 위해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접수를 받아 모두 22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장애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보건복지부장관상(1편), 포스코ICT상(2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2편), 장려상(4편), 도전상(10편)을 각각 선정했다.
장애인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장애인의 다양한 일상 소개 영상을 제작한 고수빈 씨가 받았다.
청소년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장애인을 칭하는 호칭을 개선해 장애 편견을 없애자는 메시지 영상을 출품한 황정현 학생이 선정됐다.
포스코ICT는 공모전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장애인들에게 유튜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영상 제작 실습이 가능하도록 촬영 스튜디오를 갖추고 장비와 소품을 마련해 무료로 제공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접수를 받아 모두 22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장애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보건복지부장관상(1편), 포스코ICT상(2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2편), 장려상(4편), 도전상(10편)을 각각 선정했다.
장애인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장애인의 다양한 일상 소개 영상을 제작한 고수빈 씨가 받았다.
청소년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장애인을 칭하는 호칭을 개선해 장애 편견을 없애자는 메시지 영상을 출품한 황정현 학생이 선정됐다.
포스코ICT는 공모전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장애인들에게 유튜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영상 제작 실습이 가능하도록 촬영 스튜디오를 갖추고 장비와 소품을 마련해 무료로 제공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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