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 실시설계 용역 이어져
대구 북구가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침산공원은 1965년 공원으로 지정돼 산책로, 다양한 운동기구 등이 비치돼 있다. 주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침산공원 내 침산정과 침산전망대는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은 봄철 벚꽃이 만개할 시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 침산정의 벚꽃돌계단을 사진찍기 좋은 곳, 가족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곳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현재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벚꽃터널에서 벗어나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하고자 한다. 야간 경관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바닥분수를 갖춰 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공간을 마련해 대구의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을 통해 침산정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산정의 빼어난 일몰과 야경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도심속 숨은 힐링 명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대구 북구가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침산공원은 1965년 공원으로 지정돼 산책로, 다양한 운동기구 등이 비치돼 있다. 주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침산공원 내 침산정과 침산전망대는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은 봄철 벚꽃이 만개할 시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 침산정의 벚꽃돌계단을 사진찍기 좋은 곳, 가족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곳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현재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벚꽃터널에서 벗어나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하고자 한다. 야간 경관 조명과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바닥분수를 갖춰 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공간을 마련해 대구의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을 통해 침산정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침산정의 빼어난 일몰과 야경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도심속 숨은 힐링 명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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