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초, 한천서원 현장체험학습
대구새론초등학교(교장 조문경) 4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월 6일(수) ~ 8일(금) 대구 한천서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연계형 인성교육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각 서원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대구 한천서원은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서원으로 고려 개국공신인 전이갑, 전의갑 형제를 기려 1838년에 세워졌다.
학생들은 다도 명상 체험, 죽궁 체험, 떡메치기의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죽궁 체험은 한천서원의 특색프로그램으로 예로부터 활쏘기에 능한 민족으로 불리던 선조들의 무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새론초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죽궁체험은 한복을 갖춰 입고 활시위도 직접 당겨보니 마치 주몽이 된 것 같았다. 과녁에 활이 꽂히는 소리가 경쾌해서 기분이 좋았다. 떡메치기로 만든 인절미를 그 자리에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먹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좀 속상했다. 그래도 작년에는 가지 못했던 현장체험학습을 갈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행복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더 많이 쌓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연계형 인성교육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각 서원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대구 한천서원은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서원으로 고려 개국공신인 전이갑, 전의갑 형제를 기려 1838년에 세워졌다.
학생들은 다도 명상 체험, 죽궁 체험, 떡메치기의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죽궁 체험은 한천서원의 특색프로그램으로 예로부터 활쏘기에 능한 민족으로 불리던 선조들의 무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새론초 4학년 학생들은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죽궁체험은 한복을 갖춰 입고 활시위도 직접 당겨보니 마치 주몽이 된 것 같았다. 과녁에 활이 꽂히는 소리가 경쾌해서 기분이 좋았다. 떡메치기로 만든 인절미를 그 자리에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먹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좀 속상했다. 그래도 작년에는 가지 못했던 현장체험학습을 갈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행복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더 많이 쌓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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