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황 파악·지휘 큰 도움
소방당국이 화재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현장을 지휘, 화재 진압에 큰 힘이 됐다.
25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55분께 포항 북구 기계면 현내리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드론을 활용하기로 결정, 드론이 현장을 지휘했다.
드론은 화재 진행 상황, 현장 차량 배치·통제 등을 통해 화재를 초기 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화재로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전 산불 신고 때도 드론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각종 화재·재난 현장에서 드론이 더욱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25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55분께 포항 북구 기계면 현내리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진화에 드론을 활용하기로 결정, 드론이 현장을 지휘했다.
드론은 화재 진행 상황, 현장 차량 배치·통제 등을 통해 화재를 초기 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화재로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이전 산불 신고 때도 드론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각종 화재·재난 현장에서 드론이 더욱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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