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17회 성공적 임무 완수
군수사는 항공기의 창 정비 임무를 수행하는 81창과 82창 두 부대가 무사고 시험 비행 기록을 측정하고 있다. 81창의 이번 무사고 시험 비행 기록은 1985년 10월 26일 F-5 전투기 시험 비행을 시작으로 총 3천17회의 시험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결과다.
81창은 향후 창 정비 과정에서 안전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창 정비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항공기 가동률 유지를 위해 주요 전투기 기골 교환·제작 능력과 엔진 부품 수리 기반 기술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