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결핵 재택의료시범사업’ 선정
동국대경주병원 ‘결핵 재택의료시범사업’ 선정
  • 안영준
  • 승인 2021.10.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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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까지 운영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결핵환자에게 교육상담과 재택 의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전국 77개 병원을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재택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결핵환자의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재택 환자에 대한 관리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참여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결핵환자 재택 의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상자는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으로 산정특례 적용 중이며 가정에서도 항결핵제 복용 등 지속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환자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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