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피자 1천200만원 상당 지원
대구시의사회는 26일 중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치킨 및 피자 쿠폰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치킨 및 피자 쿠폰은 1천200만 원 상당으로, 대구 지역 임시선별진료소 3곳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9곳 등 총 12곳에 재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박원규 부회장, 심삼도 총무이사, 이용현 기획이사를 비롯해 류규하 중구청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이 참석했다.
박원규 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의사회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