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도내 6개소 119구급기동대 시범운영
경북소방, 도내 6개소 119구급기동대 시범운영
  • 남승현
  • 승인 2021.10.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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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119구급대 미배치 원거리 농촌 지역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구급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119구급기동대를 시범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119구급기동대는 구급차가 아닌 순찰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물품과 소화기를 적재하고 출동한다.

현장 도착 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평가, 구급차량 도착 전 응급처치 등을 시행 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11월부터 3개월간이며, 포항 죽장면 등 6개소(포북 죽장면, 경주 산내면·내남면, 안동 예안면·임동면, 군위 소보면)에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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