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7천232억 상당 편성
미래역량교육 강화 주력
미래역량교육 강화 주력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미래역량교육 지속 추진을 통한 교육회복에 중점을 둔 2022년도 예산안 3조 7천232억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 대비 3천735억원(11.2%) 증액된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입예산은 정부 세수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가, 자체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3조3천497억원)보다 11.2%(3천735억원) 증가했다. 세출예산은 전체 예산의 61.2%를 차지하는 교직원인건비는 전년대비 5.2%(1천125억원), 학교운영비는 19.4%(392억원), 교육회복의 주된 사업인 교수학습활동과 교육복지지원은 각각 28.9%(1천188억원)과 6.5%(167억원) 증액했다. 과밀학급 해소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사업비는 38.5%(785억원), 교육행정기관 운영·예비비 등 교육행정분야는 6.5%(78억원) 증액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전년 대비 3천735억원(11.2%) 증액된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 최종 확정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입예산은 정부 세수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가, 자체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3조3천497억원)보다 11.2%(3천735억원) 증가했다. 세출예산은 전체 예산의 61.2%를 차지하는 교직원인건비는 전년대비 5.2%(1천125억원), 학교운영비는 19.4%(392억원), 교육회복의 주된 사업인 교수학습활동과 교육복지지원은 각각 28.9%(1천188억원)과 6.5%(167억원) 증액했다. 과밀학급 해소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사업비는 38.5%(785억원), 교육행정기관 운영·예비비 등 교육행정분야는 6.5%(78억원) 증액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