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교통량 5천여대 예상…혼잡도 개선
구미시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남구미IC 혼잡도 개선 및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는 북구미 하이패스IC가 12월 초 개통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사업은 2015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2019년 8월 착공,약 2년간 총사업비 278억원(도로공사 95억원,구미시 183억원)을 투입했으며,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사업추진 지원 및 국비 확보 요청 등 북구미 하이패스IC의 적기 개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북구미 하이패스IC는 구미시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 내 구미IC, 남구미IC에 이은 3번째 나들목으로써, 사업완료 시 일일 교통량이 약 5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에 발맞춰 구미시 선기동 일원부터 북구미IC 입구까지 왕복 4차로 도로개설을 완료했고, 김천 경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북구미 하이패스IC는 남-북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하여 전체 노선 방향을 고려한 ‘북’ 과 지역명칭인 ‘구미’를 조합했으며,그동안의 주민의견 또한 북구미IC를 선호한다는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사업은 2015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2019년 8월 착공,약 2년간 총사업비 278억원(도로공사 95억원,구미시 183억원)을 투입했으며,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도로공사 및 관련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사업추진 지원 및 국비 확보 요청 등 북구미 하이패스IC의 적기 개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북구미 하이패스IC는 구미시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 내 구미IC, 남구미IC에 이은 3번째 나들목으로써, 사업완료 시 일일 교통량이 약 5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에 발맞춰 구미시 선기동 일원부터 북구미IC 입구까지 왕복 4차로 도로개설을 완료했고, 김천 경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북구미 하이패스IC는 남-북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하여 전체 노선 방향을 고려한 ‘북’ 과 지역명칭인 ‘구미’를 조합했으며,그동안의 주민의견 또한 북구미IC를 선호한다는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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