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특별 방역 점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운영과 수험생의 시험 전 감염이나 격리 위험 최소화를 위해 학원 등에 대한 특별 방역 관리에 나선다.
수능시험을 앞둔 4일부터 18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기간’으로 운영해 수험생이 밀집하는 입시·보습학원을 중심으로 교육부 합동 점검을 병행,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다.
또 수능 2주 전인 4일부터는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체 학원·교습소의 대면교습 자제를 권고한다.
수능 1주 전인 11일부터는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해 수험생 대상 학원과 교습소에 대면교습 자제를 강력 권고하고 해당 기간 동안 수험생들도 학원·교습소 방문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수능시험을 앞둔 4일부터 18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기간’으로 운영해 수험생이 밀집하는 입시·보습학원을 중심으로 교육부 합동 점검을 병행,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다.
또 수능 2주 전인 4일부터는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체 학원·교습소의 대면교습 자제를 권고한다.
수능 1주 전인 11일부터는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해 수험생 대상 학원과 교습소에 대면교습 자제를 강력 권고하고 해당 기간 동안 수험생들도 학원·교습소 방문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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