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여성1인 가구 세이프-홈’ 민·관·경 협약 체결
북구 ‘여성1인 가구 세이프-홈’ 민·관·경 협약 체결
  • 한지연
  • 승인 2021.11.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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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홈업무체결협약식1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4일 북부·강북경찰서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1인 가구 세이프-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1인 가구 세이프-홈 지원사업은 최근 여성1인 가구 대상으로 주거침입, 도난 등의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여성1인 가구에 스마트초인종, 휴대용비상벨, 창문잠금장치 3종 세트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지는 북구 대학가 원룸 및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인 산격3동, 복현1동, 태전1·2동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 및 한부모(미혼모)가구로 우선 추진한다.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 및 신청 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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