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동원건설산업… 고용한파 녹이는 건설업계
아이에스동서·동원건설산업… 고용한파 녹이는 건설업계
  • 김주오
  • 승인 2021.11.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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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 경력·신입 16일까지
동원, 정규직 30일까지 접수
주요 건설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도 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동원건설산업 등이 등이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정비사업, 전기, 설비, 안전·보건, 홍보, 전산, 풍력발전개발, 리조트개발, 해상공사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기술직은 직무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AI역량평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채용(합격)순으로 진행된다. 전산 부문은 1차 면접시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동원건설산업이 2021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안전관리, 품질관리, 주택영업, 건축영업이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기술직) 관련 자격증 보유자 △(기술직) 기술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조경기사 자격 보유자 특별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1차면접(직무역량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실시), 2차면접(리더역량 보유 중심 면접 진행),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포스코A&C(11월17일까지), 롯데건설·서해종합건설·유탑건설·계성건설·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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