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합원의 자녀 학자금 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26명을 초대해 인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윤영 조합장은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구농협은 지난 1984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시작으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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