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제치고 ‘행크 에런상’
류현진의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누르고 한해 최고의 타자에게 주는 ‘행크 에런상’을 받았다.
MLB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행크 에런상 수상자로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게레로 주니어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며 “그는 올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MLB네트워크는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행크 에런상 수상자로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게레로 주니어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며 “그는 올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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