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은 최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국가와 지역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 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 · 참여 등에 대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남성희 총장은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보건의료 ·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