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고재혁 남자 3인조 銀
한국 볼링이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가윤미(서울시설공단), 백승자(서울시설공단), 양수진(횡성군청), 전예란(부평구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엑스포 특설 레인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결승전에서 과테말라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국 볼링은 지근(부산광역시청)의 남자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자 첫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3인조전에선 고재혁(경북도청), 강희원(울주군청), 가수형(광양시청), 지근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만 19세인 대표팀의 막내 지근은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입상한 데 이어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가윤미(서울시설공단), 백승자(서울시설공단), 양수진(횡성군청), 전예란(부평구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엑스포 특설 레인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결승전에서 과테말라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국 볼링은 지근(부산광역시청)의 남자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자 첫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3인조전에선 고재혁(경북도청), 강희원(울주군청), 가수형(광양시청), 지근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만 19세인 대표팀의 막내 지근은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입상한 데 이어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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