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021년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에 봉성면 소재 ‘예천가든’을 선정했다.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백년 이상 존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예천가든’은 지난 12일에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향후 시설개선 및 온라인 판로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예천가든은 지난 1984년부터 다덕약수터의 약수와 봉화군 특산품인 송이.능이버섯을 접목한 메뉴를 개발해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과 호응을 받아왔으며 SNS 등을 통해 맛집으로 수차례 소개되어 백년소공인으로 인정받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