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영역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된 첫 수능이다.
난이도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 공통과목은 2, 3점 문항부터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객관식 4점 문항에서 낯설게 느껴지는 문항이 있어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기하’는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문제 유형‘공통과목’ 수학Ⅰ에서는 각 단원의 배점 비율이 고르게 분포되었고, 15번에 삼각함수 빈칸추론 문항이 출제됐다.
수학Ⅱ에서는 미분, 적분 단원의 배점비율이 높았다. ‘확률과 통계’는 9월 모의평가와 유형이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미적분’은 등비급수 도형문항이 출제되지 않았으며 9월 모의평가에서 적분문항으로 출제되었던 도형문항이 삼각함수 극한 문제로 출제되었다.
‘기하’는 9월 모의평가와 문항유형은 유사했지만 4점 문항이 조금씩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된 첫 수능이다.
난이도는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 공통과목은 2, 3점 문항부터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객관식 4점 문항에서 낯설게 느껴지는 문항이 있어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은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기하’는 9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문제 유형‘공통과목’ 수학Ⅰ에서는 각 단원의 배점 비율이 고르게 분포되었고, 15번에 삼각함수 빈칸추론 문항이 출제됐다.
수학Ⅱ에서는 미분, 적분 단원의 배점비율이 높았다. ‘확률과 통계’는 9월 모의평가와 유형이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미적분’은 등비급수 도형문항이 출제되지 않았으며 9월 모의평가에서 적분문항으로 출제되었던 도형문항이 삼각함수 극한 문제로 출제되었다.
‘기하’는 9월 모의평가와 문항유형은 유사했지만 4점 문항이 조금씩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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