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감염 위장관 질환 간접 영향
최수진 전임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소아·청소년의 감염 관련 위장관 질환 발병률의 감소’를 주제로 한 국내 다기관 연구에 참여해 선행 감염이 위장관 질환 발생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근거 자료를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활발히 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