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최수진 전임의 ‘젊은 연구자상’
칠곡경북대병원 최수진 전임의 ‘젊은 연구자상’
  • 조재천
  • 승인 2021.1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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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화기 학술대회
선행 감염 위장관 질환 간접 영향
칠곡경북대병원-소아청소년소화기영양과-최수진전임의
최수진 전임의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 소화기영양과 최수진 전임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5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 학술 대회(KDDW 2021)’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수진 전임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소아·청소년의 감염 관련 위장관 질환 발병률의 감소’를 주제로 한 국내 다기관 연구에 참여해 선행 감염이 위장관 질환 발생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근거 자료를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활발히 하겠다”고 전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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