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4월 이용…내달 11일까지 접수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공연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내달 11일까지 2022년 상반기(1~4월)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정기대관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4개월간이며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광역시 소재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기간 동안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그리고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용인들의 연습 중에 부상방지를 위해 소연습실, 중연습실, 대명홀에 댄스플로어를 설치하여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연습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관시간은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 심야(22시~01시) 하루 4타임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1타임 기준 대명홀 1만 5천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다. 또한 남구 대명동 대명공연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2, 3호선 이용 시 도보로 10분 거리로 사용자들의 이동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탁월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또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www.dgp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dgperfo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늦은 시간에도 연습이 필요한 예술인들을 위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심야대관을 운영 중이다. 심야대관은 전일대관에 포함되지 않으며 수시대관으로만 신청가능하다.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의 전문 공연예술인 및 단체이다. 문의 053-430-127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관기간 동안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그리고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용인들의 연습 중에 부상방지를 위해 소연습실, 중연습실, 대명홀에 댄스플로어를 설치하여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연습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관시간은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 심야(22시~01시) 하루 4타임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1타임 기준 대명홀 1만 5천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다. 또한 남구 대명동 대명공연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2, 3호선 이용 시 도보로 10분 거리로 사용자들의 이동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탁월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또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www.dgp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dgperfo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늦은 시간에도 연습이 필요한 예술인들을 위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심야대관을 운영 중이다. 심야대관은 전일대관에 포함되지 않으며 수시대관으로만 신청가능하다.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의 전문 공연예술인 및 단체이다. 문의 053-430-127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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