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학생 성공 이끌 GPS 될 것”
대가대 “학생 성공 이끌 GPS 될 것”
  • 김성미
  • 승인 2021.11.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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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비전과 전략 선포식 개최
목표 ‘학생 성공 보장 대학’ 설정
3대 기본방향·7대 발전전략 수립
최적의 교육시스템 실현 등 추진
25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DCU 2030 비전과 전략 선포식’에서 조환길 선목학원 이사장(한가운데)와 우동기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7대 발전전략 발표자들이 LED 터치 퍼포먼스 후 손뼉을 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 강당에서 ‘DCU 2030 비전과 전략’ 선포식’을 개최하고 발전목표와 7대 발전전략 등을 선포했다.

우동기 총장은 대학의 미션(‘가톨릭 교육이념 구현과 사회교리의 실천’)과 비전(‘인성, 창의성, 공동체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참인재 양성’)을 밝혔다.

발전목표는 ‘학생의 성공을 보장하는 교육혁신 강소대학’으로 설정했다.

대학발전을 위한 기본방향으로 △최적의 교육시스템 실현 △생산적·혁신적 대학 경영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 추구 세 가지를 정하고, 이를 통해 ‘학생 성공을 위한 GPS’가 될 것을 선언했다.

우 총장은 “학생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통과 아픔이라도 극복하고 강소대학으로의 혁신을 위해 공동체 모두가 기꺼이 헌신할 각오가 되어 있다”며 “학생들의 큰 성공과 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는 오늘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7대 발전전략은 △(인성) 삶의 가치와 책임의식을 일깨우는 전인적 인성교육 구현 △(창의성) 미래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보자기형 인재 양성 △(공동체성) 소통·공감 교육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확산 △(전문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체제 정립 △(환경) 탄소중립 교육을 선도하는 친환경 캠퍼스 구축 △(사회)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개방·협력·공유 대학 실현 △(거버넌스) 시대요구와 대학책무에 충실한 거버넌스 확립 등이다.

7대 발전전략은 각 분야별 주제에 맞는 교수, 학생, 동문, 직원 등 7명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직접 발표했다. 발표가 모두 끝난 뒤 선목학원 이사장인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 우동기 총장, 발표자 7명이 LED 터치 퍼포먼스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대구가톨릭대가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펼쳐졌다.

조환길 이사장은 “대구가톨릭 대학이 강소대학으로의 혁신을 위해 제시한 ‘DCU 2030 비전과 전략’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학교법인과 가톨릭 공동체 또한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무경 국회의원(동문) 등 내빈과 교직원 및 학생 대표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기관장,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해외대학 총장 등은 영상 인사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 모습은 온라인 유튜브 영상으로 중계됐다.

7대 발전전략 중 인성 분야는 이론, 체험, 실천이 서로 연계된 인성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실천적 인성교육, 스텔라 장학제도와 연계한 인성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강화를 중점과제로 꼽았다.

창의성 분야는 ‘교양학사제도’ 도입, 의료공학 및 재활치료의 특성화와 학제 간 창의적 연계전공 운영을 통한 융합 활성화,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위한 첨단 강의실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공동체성 분야는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시설 개선과 장애학생 기숙사 운영 등 무장애 캠퍼스 구축 계획이 담겼다. 장애인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AI 기반의 교육시스템도 도입한다.

전문성 분야는 올해 신설한 유스티노자유대학의 운영 내실화,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의 사이버강좌 운영 확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 확대 등을 중점과제로 채택했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적 녹색 캠퍼스 구축, 산학협력시스템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강화, 도서관과 운동장 등의 지역사회 공동 활용, 시대요구와 대학책무에 충실한 강소대학형 학사구조 개편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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