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 김광현 165~236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왼손 투수 김광현(33)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MLB닷컴은 미계약한 MLB FA 선수 76명을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 기사를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실었다.
1등급 10명, 2등급 5명, 3등급 13명, 4등급 22명, 5등급 26명을 선정한 가운데 김광현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76명 중 47명은 투수였다.
김광현은 올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06⅔이닝을 던지며 7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1.2의 성적을 올렸다.
김광현을 두고 일부 매체는 2년간 1천400만달러(약 165억원)∼2천만달러(236억원) 수준의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MLB닷컴의 평가 대상에서 김광현은 빠졌다.
연합뉴스
MLB닷컴은 미계약한 MLB FA 선수 76명을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 기사를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실었다.
1등급 10명, 2등급 5명, 3등급 13명, 4등급 22명, 5등급 26명을 선정한 가운데 김광현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76명 중 47명은 투수였다.
김광현은 올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06⅔이닝을 던지며 7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1.2의 성적을 올렸다.
김광현을 두고 일부 매체는 2년간 1천400만달러(약 165억원)∼2천만달러(236억원) 수준의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MLB닷컴의 평가 대상에서 김광현은 빠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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