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로 대기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대구 시내버스로 대기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 김종현
  • 승인 2021.11.29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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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과기정통부 시범사업 선정
와이파이 활용 감지 센서 설치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공공와이파이 플랫폼 활용 시범사업에 선정돼 ‘대구시 대중교통시설의 공공와이파이 활용 디지털트윈 폭염·대기환경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5천3백만원 전액을 국비와 민간부담금으로 추진하며, 올해 연말까지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시내버스 25대에 폭염·대기환경 정보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해 대구시 전역의 폭염/미세먼지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역기업인 ㈜유엔이와 대구시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며, 대구시내 동·서·남·북을 운행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해 폭염·대기환경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이를 대구시와 구청 등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내버스(25대) 공공와이파이 이용시민은 버스 내 큐알(QR)코드 또는 일부 버스정류장 큐알(QR)코드 접속 시 현재 위치 및 폭염대기환경 모니터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50%)를 지원받아 2018년부터 작년까지 대구 시내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1천 617대)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에 더해 이번 사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시민들이 양질의 대기환경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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