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불펜투수 이승현(30)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삼성의 우완투수 이승현은 오는 4일 오후 12시 30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대구 1층 웨딩 파크빌리지홀에서 신부 김은정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7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의 우완투수 이승현은 오는 4일 오후 12시 30분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대구 1층 웨딩 파크빌리지홀에서 신부 김은정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7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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