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선수가 삼성 유니폼을 벗게 됐다.
KBO는 30일 2022년 보류선수 532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1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10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58명, 군보류 선수 43명과 FA 및 퓨처스리그 FA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 10월 25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44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2명이 2022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삼성은 투수 27명, 야수 26명 등 53명을 보류선수로 공시했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미 은퇴 의사를 밝힌 투수 임현준을 포함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봉민호, 몽고메리, 김재현, 백승민, 이현동 등 6명은 내년 시즌 삼성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KBO는 30일 2022년 보류선수 532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1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10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58명, 군보류 선수 43명과 FA 및 퓨처스리그 FA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 10월 25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44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2명이 2022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삼성은 투수 27명, 야수 26명 등 53명을 보류선수로 공시했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미 은퇴 의사를 밝힌 투수 임현준을 포함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봉민호, 몽고메리, 김재현, 백승민, 이현동 등 6명은 내년 시즌 삼성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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